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밥블레스유 이영자 나이 수영복 매니저 알아보기

by 수작업 다시보기 2018. 9. 9.

코미디 계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고 지금은 예능계에서 최정상에 오른 뒤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이영자인데, 특히 밥블레스유와 같은 먹는 것과 관련된 방송에서 엄청난 예능감을 뽐내고 있죠? 관심이 가게 되는 분이라 그런지 화제가 되는 경우도 많고 궁금한 점도 많습니다. 그래서 알아봤어요!

이영자의 본명은 이유미이며, 1968년 8월 15일 생입니다. 나이는 51세군요. 취미는 수영과 먹방이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에 하는 방송은 이 분에게는 취미 생활의 일환일 수도 있겠어요. 수영복 차림이 방송을 탓을 때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사진은 위에 올려뒀습니다.

방송을 통해 모습을 보인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둘의 캐미가 엄청 좋은데, 이영자 덕분에 함께 일을 하면서 5kg이나 찌웠다고 하네요. 그리고 먹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먹은 적이 있다는 얘기를 해서 웃음을 자아낸 적도 있습니다.

이영자는 이런저런 논란으로 몇 번 화제가 된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제 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커리어에 비해서는 상복이 없는 편이라 할 수 있을 텐데 90년대에 영자버스와 금촌댁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고, 방송사가 시상식이 잠깐 동안 사라졌었거나 없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대상 수상한 이력이 없습니다.

2018년에 런칭한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 상태였지만, 프로그램이 이영자에게 제대로 먹이면서 사실상 현재는 가능성이 희박해진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홍진경이 연예인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조력해준 인물로도 유명합니다. 이영자는 홍진경을 데려다가 자신이 출연하고 있었던 금촌댁네 사람들에 함께 출연을 했으며, 기쁜 우리 토요일에서도 자신과 함께 출연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썼다고 합니다.

이렇게 도움을 주면서 홍진경의 매니저가 되기를 자처하기도 했었고, 말 그대로 하나부터 열까지 도움을 주며 홍진경이 성공할 수 있도록 뒤에서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세계 재난 구호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의 연예인으로서는 최초로 아이티에서 있었던 지진 참사 현장을 방문하며 구호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뮤지컬 활동을 하기도 했었는데, 메노포즈의 뮤지컬에서 주연 4인 중 한 명으로 출연을 했었습니다. 수더분하고 뚱뚱한 아줌마 캐릭터는 뮤지컬을 할 때도 그대로 표현되었죠. 뮤지컬 배우로서 성량은 좀 부족할 수 있었지만 노련한 몸개그와 훌륭한 애드립이 뮤지컬을 살렸습니다.

예원예술대학교에 있는 코미디연기학과의 교수로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며, 김신영과 조세호가 이영자의 애제자 출신이기도 합니다. 김신영의 말에 따르면, 교수로서의 모습은 굉장히 엄격하며 호랑이 같다고 하네요.

여자치고 큰 키를 가졌고 골격도 큰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자 연예인 싸움 순위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가끔씩 이영자가 언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영자가 싸움과 관련된 문제를 일으킨 적은 단 한번도 없었지만 어지간히 성질 좀 부릴 줄 안다는 여자 연예인들도 그녀 앞에 서면 함부로 대들지 못한다고 하네요. 한 방송에서는 춘자도 스스로 그녀한테는 안된다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본명에 관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대학생 시절엔 뮤지컬 단역 오디션을 보러갔었으며, 당시 담당자가 본명인 이유미씨를 찾았고, 부름에 답했지만 담당자는 이영자를 무시하고 계속 이유미 씨를 찾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동기급이라 할 수 있는 연예인은 타 방송사를 통해 데뷔한 유재석이 있습니다. 개그계에서 고참 대접을 받고 있는 박명수도 이영자에게는 한참 밑에 있는 후배라고 하네요.

이영자는 버프형 예능인으로도 유명하다. 출연하는 방송에서 혼자만 재미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출연하는 사람들의 캐릭터를 부여해주고, 프로그램 자체가 뜰 수 있도록 노력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