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나이 뷰티인사이드 키 확인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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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보자면 아마도 아이돌 출신의 배우 중에서 가장 성공한 배우가 아닐까 하는데 꾸준하게 많은 작품에서 활동을 해왔고, 요즘에는 뷰티인사이드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죠?


오늘은 배우 서현진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프로필부터 정리를 해볼게요. 1985년 2월 27일 생이니 34살이라 할 수 있겠군요. 33살인가요? 어쨌든 키와 몸무게는 167cm, 45kg입니다.

다만, 프로필에 등록되어 있는 정보가 사실이 아닌 경우도 왕왕 있기 때문에 키와 몸무게는 실제와 동일한지 장담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밀크'의 멤버였습니다. 그룹은 인기가 많았는데 멤버 한 명의 탈퇴로 공중 분해가 된 슬픔이 있죠.

밀크가 사라지면서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였던 소녀시대의 멤버로 재데뷔하기 위한 연습생 생활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연습생 생활을 접고 2005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배우로 활동을 할 땐 무명이 꽤나 긴 편이라 할 수 있을 텐데,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 등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왔고 신들의 만찬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또 오해영의 주인공 역할인 오해영을 맡았을 때 열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때부터 주연급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소위 대박 배우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재미있게 봤었던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도 여주인공인 윤서정 역을 맡았었는데, 저도 서현진의 연기가 엄청 좋다고 생각을 했지만, 이때 열연한 모습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연이어 대호평을 받았습니다.

서현진의 이력에서 흥미로운 부분도 하나 있는데 4살 이후부터 국악을 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기 전에는 무려 10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무용을 배웠다고 해요.

무용을 배웠기 때문인지 그래서인지 뮤지컬 등을 통해서 가끔씩은 무용 실력을 뽐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잘 알고 계시겠지만 오자룡이 간다라는 제목의 드라마에서는 무용과 교수 역할을 맡기도 했었죠.

구혜선과는 상당히 절친한 사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사석에서 친구의 친구로 소개로 구혜선을 처음 알게 되었고, 1년 반 동안이나 서로 존대를 하다가 어느 순간 말을 놓으며 굉장히 친해졌다고 해요.

아마 구혜선이 감독으로 활동한 작품 중에서 하나만 제외하고 모두 서현진이 출연한 것도 두 사람의 친분이 한몫을 했겠죠?

단아하고 차분한 외모지만 실제로는 조용하고 지적인 이미지보단 가까운 이들에게 허울없이 대하며 덜렁대는 편이라고 한 인터뷰에서 얘끼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전화할 땐 애교가 더 많아진다고 하네요.

자기관리를 꾸준하고 성실히 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피부 관리는 규칙적으로 피부과를 다니며, 썬크림과 마스크팩, 수분크림등의 기초 제품을 꼼꼼하게 사용한다고 털털하게 얘기한 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