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흥행이나 자신의 인기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계속해서 도전하는 열정 배우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는 배우 이민기에 대한 여러 가지 얘기들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프로필부터 살펴볼게요. 이민기의 나이는 1985년 생이니 34세라 할 수 있겠군요. 그리고 프로필에 등록되어 있는 키워 몸무게는 각각 183cm, 68kg이고 혈핵형은 A라 합니다. 프로필에서 키와 몸무게는 사실 정확하다고 장담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부터 연관 검색어에 이태임이 함께 뜨는데 아마 함께 참여했었던 황제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영화에서 엄청나게 파격적인 신을 보여주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용감한 기자들에 나왔던 내용이 이민기와 이태임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어디까지나 찌라시 수준입니다.
성형에 대해서도 조금 얘기를 해볼게요. 최근 또렷해진 외모를 보여주어서 성형에 대한 루머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공식적인 입장은 그저 자기 관리와 다이어트를 통한 결과라 하는군요.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보자면 연예인들이 받는다는 쁘디나 엄청난 수준의 관리에서 나오는 효과도 있지 않을까요? 제 추측을 뿐입니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성형을 한 적이 없다고 해요.
그나저나 잘생긴 외모에 자기 관리까지 철저한 사람이라니, 정말 부럽군요. 저도 이렇게 철저하게 관리할 줄 알았으면 좋겠는데 저는 귀찮음이 많은 사람이라 쉽지가 않습니닷. 하하.
군에 대한 내용도 조금 적어보자면 2014년 8월 7일 본인 나이 30살에 입소를 했었고, 9월 4일 육군훈련소 23연대 9중대에서 기본 훈련 내용을 수료한 뒤에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8월 3일에 정식으로 소집 해제가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제작발표회가 있었을 때 추문관련 질문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때 “제가 하고 싶은 일, 제가 하는 일이 직업 이상의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배웠다”면서 “스스로 제 행동에 대해 좀 더 주의 깊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심정과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사석에서는 배우 김민석과의 친분이 두텁다고 합니다. '닥치고 꽃미남 밴드'라는 제목의 드라마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으며,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고 하네요.
취미는 독서라 합니다. 몇 안되는 취미 중에 하나라 하는데, 여러 인터뷰에서 책을 읽는 것과 관련된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었으며, 이번생은 처음이라 메이킹 인터뷰에서도 삶과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말한 구절을 읽어주기도 했었습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출연했었던 영화의 이동희라는 캐릭터와 달리 감성보다 이성이 더 먼저인 연애를 하는 편이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까지 배우 이민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최근 화제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멋진 배우로 남길 바라며 이번 글은 갈무리를 하겠습니다.